안녕하세요.
동부회원권거래소 주융식 부장입니다.
골프장을 알아보다 보면 코스가 좋다는 이야기만으로
는 조금 아쉽고, 누가 설계했는지부터 실제 회원권은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살펴볼 가평베네스트GC는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코스
자체 색깔부터 한 번 천천히 들여다볼 만한 곳입니다.
특히 메이플,
파인. 버치로 나뉜 코스 구성과 함께 최근 관리 현황,
회원권의 이용 구조까지 같이 보면 이 골프장이 어떤
성격을 가진 곳인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보다는 코스와 시설의 특징부터 회원권 구성
과 예약 방식까지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평베네스트의 위치와 기본 개요
가평베네스트GC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자리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삼성물산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플·파인·버치 3개 코스로 구성된 총
27홀 규모이며, 전체 PAR 108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금산과 개주산에 둘러싸인 환경 속에 클럽하우스가
해발 365m 지점에 자리하고 있어 가평 특유의 산세
와 함께 코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실
경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IC나 서울양
양고속도로 화도IC를 이용하시면 되고, 자연 속에서
27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2. 27홀의 완성과 주요 대회 개최 이력
가평베네스트는 2000년 9월 파인과 메이플 코스 18
홀을 먼저 가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4년 9월
버치 코스 9홀이 추가되면서 지금의 27홀 구성을 완성
하였고, 이 시점에 그랜드 오픈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삼성베네스트
오픈이 이어졌으며, 2017년에는 KLPGA 챔피언십이
열리며 대회 코스로서도 꾸준히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이처럼 여러 차례 공식 대회가 열린
만큼, 회원 라운드뿐 아니라 수준 높은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코스로도 활용되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잭 니클라우스는 자연을 어떻게 코스로 풀어냈을까요?
가평베네스트GC는 잭 니클라우스가
기존 지형의 흐름을 최대한 살려 설계한 코스로, 산세
와 계곡의 형태가 자연스럽게 홀 구성에 이어집니다.
페어웨이는 비교적 넓게 열려 있지만 벙커와 연못, 워
터 해저드가 곳곳에 배치돼 있어 단순히 멀리 보내는
것보다 어느 지점을 선택해 공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는 벙커 위치와
경사 방향에 따라 다음 샷의 부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티샷부터 그린 공략까지 계속해서 판단이 필요합니다.
결국 자연을
크게 바꾸기보다 지형이 가진 특징을 코스 안에 녹여
내면서, 골퍼에게 여러 선택지를 던지는 것이 가평베
네스트GC 설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메이플·파인·버치, 대표 홀에서 읽는 차이
앞서
전체적인 설계 특징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메이플·
파인·버치의 6번 홀을 나란히 놓고 각 코스가 어떤 차
이를 보여주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메이플 6번 홀은 140yds의
PAR 3로, 거리는 짧지만 그린 앞 연못과 벙커가 자리
하고 있어 생각보다 정확한 거리 조절이 중요합니다.
이어
파인 6번 홀은 361yds의 PAR 4로 페어웨이 왼쪽
벙커를 피하는 티샷과 그린 오른쪽을 향한 세컨드샷
까지 차근차근 공략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치 6번
홀은 488yds의 PAR 4이자 코스 내 HDCP 1번 홀로,
내리막 지형과 그린 주변 벙커·연못까지 신중한 공략
이 필요한 홀이라 같은 6번 홀에서도 세 코스가 서로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5. 라운드 전후를 채우는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
코스에서의 인상이
중요한 골프장인 만큼, 라운드 전후에 머무는 클럽하
우스와 편의시설도 함께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낮게 펼쳐진 검은 기와
지붕과 붉은 점토벽돌, 화강석을 활용해 주변 산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리셉션과 골프샵, 연회실과 식사 공간이 마
련되어 있고, 코스 중간에는 파인·메이플·버치 하우스
가 자리해 간단한 식음과 휴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부터 코스별 티하우스까지 필요한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라운드 전후에도 큰
불편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6. 그린 관리와 이용 후기로 살펴보는 라운드 환경
전체적인 특징을 살펴봤다면, 실제 라운드에서
체감되는 코스 관리 상태도 빼놓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평베네스트 공식 SNS에서는 4월 진행한
그린 교체 작업 이후 코스 컨디션이 한층 안정됐으며,
그린 스피드와 구름성도 좋아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이용 후기에서도 잔디 티박스와 페어
웨이 관리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꾸준한
코스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린 스피드는 날씨와
강수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좋은 라운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는 점은 충분히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정회원·가족회원·지명회원, 어떻게 활용할까요?
앞서 코스와
시설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회원권을 실제로 어떻게
이용하게 되는지도 자연스럽게 궁금해지실 텐데요.
가평베네스트GC 회원권은 정회원·가족회원·지명회
원으로 구성되는 만큼, 누가 얼마나 자주 이용할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면 구조를 이해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아무래도 초고가대 회원권에 속하는
만큼 단순히 시세만 보기보다는 코스와 운영, 실제 이
용 여건까지 함께 놓고 비교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평소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을 꾸준히 이용하시면서
여러 초고가대 회원권을 함께 비교하고 계신 분들 가
운데, 무기명 활용보다 등재 인원 중심의 이용 방식을
중요하게 보신다면 잘 맞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원하는 라운드를 위해 예약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회원권을 실제로 활용하실
때에는 이용요금 못지않게 원하시는 날짜의 라운드를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봐야 하는데요.
가평베네스트GC는 사전접수와
실시간 예약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과 휴일에
따라서 접수 시기와 방식이 서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특히,
회원 예약이 먼저 진행된 뒤 비회원은 남아 있는 시간
에 한해 예약할 수 있는 구조라, 회원권을 이용하신다
면 예약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취소 시점 역시 회원과 비회원이 다르게 정해져 있는
만큼, 원하는 라운드를 보다 편하게 준비하려면 예약
부터 취소 기준까지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9. 가평베네스트 회원권, 선택의 기준을 정리하면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가평베네스트는 잭 니클라
우스가 설계한 27홀 코스부터 관리 환경과 회원권 이
용 구조까지 여러 부분을 함께 살펴볼 만한 곳입니다.
특히 코스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기명 중심의 회원 구성과 예약 방식
까지 생각하면, 실제로 얼마나 자주 이용할 것인지가
회원권을 비교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가격대의 회원권인 만큼 단순히 시세만 보기보
다는 본인의 이용 목적과 다른 프리미엄 회원권의 조
건을 함께 놓고 천천히 비교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끝으로 가평베네스트GC 회원권의 구성이나 실제
이용 조건이 궁금하시다거나 다른 초고가대 회원권과
비교가 필요하시다면, 동부회원권거래소 주융식 부장
에게 편하게 문의해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